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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SHinSHow
지은이 Andrew Hunt/정지호 | 출판사 Insight (인사이트) | 발행일 2006년 01월 20일 ** 위의 책표지 그림은 [재출간용]으로 처음 출간된 책과의 내용은 동일한데, 책표지가 바뀌었고 따라서 책의 가격도 많이 오른거 같으니, 경제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처음 출간된 책을 보시라.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코딩(구현)만을 생각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에게 그외의 실용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데 있어서 갖추어야할 덕목(?)내지는 그외의 것들을 알기 쉽게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선배 개발자님들이 거쳐간 실수들을 다시 거쳐가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면 한번쯤 읽어봄직 하다. 내용마다 마지막에 간단한 정리를 깔끔히 한 줄로 요약해 놓은것도 맘에 든다. 책의 소제목들도 재미가 있..
지은이 Joel Spolsky/박재호 | 출판사 에이콘 | 발행일 2005년 04월 15일 아직은 책 전체의 1/3가량만을 읽은 상태이지만 소개하고 싶은 급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국내에 출판된 시기는 2005년도로 좀 기간이 된 책이라면 된 책이라 할 수 있으나, 나는 이제야 읽어 보게 되었다. 읽은데 까지의 느낌은 '참~~ 괜찮은 책이구나!!!' 하는 느낌이다.(표현력이 좀 부족하죠?) 좋은 책을 만나면 언제나 즐겁다. 저자인 조엘 스폴스키(Jeol Spolsky)의 블로그를 방문해 더 많은 글들을 직접 접하고 싶으나, 영어인지라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아하~~이래서 사람들이 영어공부,영어공부 했나보다(ㅠㅠ....꾸준히 열심히 공부할껄,,) 이 책에서 조엘은 개발자들이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당장 ..
지은이 Steve McConnell | 출판사 Microsoft Press | 발행일 2004년 03월 31일 기분좋은 설레임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좋은 책을 만났을때의 설레임이다. 이 책은 나에게 바로 그 설레임을 제공해준 고마운 책이다. 1000여 페이지의 방대함에 약간은 읽기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어서 빨리 읽어 보고 싶게 만들고 이런 책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쁜 설레임을 주는 그런 책인거 같다. 이 책은 SW의 구현에 포커스를 맞추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SW의 개발에서 모든 과정들이 중요한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구현없는 전/후과정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구현에 초점을 맞추었음에도 어느 특정 언어에 국한되지 않아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C,,,,,,,등)에..
지은이 Steve McConnell/윤준호 | 출판사 Insight (인사이트) | 발행일 2003년 10월 23일 이번에는 출간된지는 조금 되었지만 매우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등에게 유용하리라 생각되는 책을 소개하려한다. 책 표지에서 이미 책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다 보여주고 있는 좋은 책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에서 소프트웨어공학 전문가로' 프로그래머라고 해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스킬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구구절절이 옳은 내용들도 담겨 있고, '짧은 스케줄,,,,,,,경력 개발을 위해'서 에서처럼 프로젝트 관리기술등의 내용들도 담겨 있다. 300여 페이지의 적은 페이지안에 프로그램 개발자, 학생, 프로젝트 관리자, 조직 관리자등이 생각해 보고 바로 알아야하는 내용들이 모두 다루어져 ..
지은이 김국현 | 출판사 성안당 | 발행일 2009년 06월 22일 앞에 소개한 '웹 진화론 2'와 비슷한 맥락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의 내용/구성은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웹 진화론 2'보다 훨씬 맘에 든다.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도 있어 내용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고, 읽는데 소소한 재미도 주고 있으며, 곳곳에 별도의 용어해설 정리를 두고 있어 독자들에게 용어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신경쓴 흔적이 많은 책이다. '웹 2.0'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한 후, 변화하고 있는 현재 세계와 앞으로의 트렌드을 알고보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 보시길 바란다.
지은이 우메다 모치오, 이우광 | 출판사 재인 | 발행일 2008년 08월 22일 2006년 출간된 '웹 진화론'의 인기에 힘입어 출간된 후속편 '웹 진화론2'이다. 지금의 우리의 삶은 인터넷,웹을 떠난서는 살아가기 힘들정도인것은 분명 사실이다. 현재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만 해도 웹의 힘을 빌어 쓰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거대한 웹이란 세계는 어떤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시대에서 어떻게 대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 가고 있던 나에게 웹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다. 심각하게 읽어 볼 책은 아닌거 같고,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차근 차근 조금씩 읽어보면 괜찮은 책인듯 싶다.
지은이 앨런 페이지, 켄 존스톤, 비제이 롤리슨 역자 : 권원일, 이공선, 김민영, 김윤명, 여용구 | 출판사 에이콘 | 발행일 2009년 12월 01일 2009년 12월 1일 이 책의 발행일에 맞추어 책을 보기위해 서점을 들었다. 600여 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이기에 서점내에서 내용을 꼼꼼히 다 읽어 보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목차를 비롯해서 대략적으로만 세부목차나 관심가는 내용만을 위주로 훑어보았다. 우선 '옥의 티'라면 목차부터 오탈자(세부목차와 페이지번호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가 있었다. 좀 아쉬운 부분이었다. 발견한 오탈자는 출판사의 홈피를 통해 알려주었다. 이 책은 MS(마이크로소프트)의 현직 테스터(SDET: MS의 테스트 직함??)들이 MS에서 하고 있는 자신들의 업무를 소개(즉, 소프트..